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데미안

Hesse, H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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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Hesse, Hermann, 1877-1962 전영애
서명/저자사항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지음 ; 전영애 옮김.
판사항	신장판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03(2010, 2011, 2015,2018).
형태사항	239 p. ; 23 cm.
총서사항	세계문학전집 ; 44
원서명	Demian
ISBN	9788937460449 9788937460005 (set)
일반주기	복권(=3,=4)은 2010년, (=5)는 2011, (=7,=8)은 2018년 발행본임. 복권(=6)는 2015년 발행본임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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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1	M1117988	808.8 세계문ㅁ -44 =2	동산도서관/2자료실(5층)/	A43A-204	대출가능
2	M1117987	808.8 세계문ㅁ -44	동산도서관/5층 추천도서 코너/		대출가능
3	M1337617	808.8 세계문ㅁ -44 =3	동산도서관/5층 추천도서 코너/		대출가능
4	M1337618	808.8 세계문ㅁ -44 =4	동산도서관/5층 추천도서 코너/		대출가능
5	M1436997	808.8 세계문ㅁ -44 =5	동산도서관/5층 추천도서 코너/		대출중	2023-10-04
6	M1771305	808.8 세계문ㅁ -44 =7	동산도서관/5층 추천도서 코너/		대출가능
7	M1771306	808.8 세계문ㅁ -44 =8	동산도서관/5층 추천도서 코너/		대출중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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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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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을 읽고

2022-11-21
추천수(1)

책 ‘데미안’은 피하고 싶은 내 안의 그림자를 마주할 수 있게 한다. 내 그림자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주인공 싱클레어를 통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려 투쟁하듯이 힘겨운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면의 세계를 알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독립된 개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뒷장으로 가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확장되는데, 이분법적인 시각이 아니라 포괄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휘둘리고 목적 없이 방황하고 혼란스러운 청년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47팀 데미안

2022-11-21
추천수(1)

책 한 권에 우리의 모습이 다 담겨있다. 선의 세계에서 안주하는 사람, 악의 세계에 빠져버린 사람, 두 세계 사이에서 갈망하고 있는 사람, 두 세계가 내면 세계와 외면 세계가 되어 내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사람. '나는 누구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이 그 과정을 모두 거치고 마지막 장의 검은 거울을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데미안

2022-04-20
추천수(0)

8페이지의 "그러나 한 사람 한 사람은 그저 그 자신일 뿐만 아니라 일회적이고 아주 특별하고, 어떤 경우에도 중요하며 주목할 만한 존재이다"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일회적"이라는 표현은 인간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궁극적으로 일회성인 삶에서 어떤 목표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싱클레어가 어둠의 세계에 익숙해져가는 모습은 커가면서 어쩔 수 없이 겪는 방황이라고 생각했다. 맑고 깨끗한 세계에서 점차 어둡고 다른 세계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잘 이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데미안

2022-04-19
추천수(0)

우리는 때로는 기부를 하기도 하지만,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기도 한다. 선과 악을 구분 짓는 일종의 잣대는 어쩌면 편견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작가가 해주는 메세지대로 선, 악을 꼭 나눠서 보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니까

데미안

2019-10-03
추천수(0)

일상을 더욱 진지한 자세로 고민할 수 있게되었다. 작품 속 싱클레어는 작은 일 조차도 깊은 의미를 부여해 끝없이 고민하고 성장하는데, 그런 모습을 읽으며 가볍게만 살던 지금까지의 나를 반성할 수 있었다. 내면세계의 자신과 선과 악의 혼합이라는 낯설고 심오한 주제를 다루지만 천천히 여러번 다시 읽으며 진중하게 고민하고 싶은 책이다.

데미안을 읽고

2018-05-09
추천수(0)

우리는 삶에서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한다. 그 중에서도 선과 악에 대한 고민은 아마 죽음이 찾아오는 그 순간까지 계속하게 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선과 악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지속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굉장히 많은 질문을 던져준다. 살면서 꼭 한번은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데미안